야구 팬 여러분,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또다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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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선수 |
김혜성의 날 4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3득점!!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도 뉴욕 양키스라는 거물급 상대를 만나 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특히 지난 1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김혜성은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몰아치며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김혜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3득점을 기록하며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 하나가 빠진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팀이 8-0으로 크게 앞선 2회말, 좌완 구원투수 브렌트 헤드릭의 시속 148.4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타구속도 165.4km의 대형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린 장면은 압권이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15일 경기 이후 17일 만에 터진 시즌 2호 홈런이자, 왼손 투수를 상대로 기록한 홈런이었습니다.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빛났다.
3회초에는 유격수로서 직선타를 잡은 뒤 2루를 찍어 더블 플레이를 완성했고, 중견수로 수비 위치를 옮긴 6회에는 양키스의 간판타자 애런 저지를 2루에서 잡아내는 정확한 송구로 보살을 기록했습니다.
로버츠 감독 역시 김혜성의 좋은 어깨와 수비 능력을 직접 언급하며 극찬했습니다.
김혜성 선수는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했으나, 토미 에드먼 선수의 부상으로 빅리그에 콜업된 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주전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긴 했지만, 양키스전처럼 기회가 왔을 때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는 미국 전역에 중계되는 전국방송 경기였기에 그의 이름 석 자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김혜성 선수를 향한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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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선수[사진=kimhs3 인스타그램] |
생일 인터뷰 도중 김혜성을 언급하며 팀의 깊이(뎁스)를 보여주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고, 특히 "김혜성은 기본기가 튼튼하고 빠르고 수비를 잘하는 선수"라며 "무엇보다 정말 강하고 끈질긴 선수"라고 강조했습니다.
KBO 올스타 출신이며 다른 구단의 제안을 거절하고 다저스를 선택했다는 점, 그리고 지금은 자신감을 얻어 경기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그를 "열정적이고 다재다능한 선수"라고도 평가했습니다.
이날 4안타 활약으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66에서 0.422(45타수 19안타)로 급상승했으며, OPS는 1.058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팀내 최고 스타 플레이어인 오타니 쇼헤이 선수(1.062)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뜨거운 타격감을 의미합니다.
로버츠 감독은 다음 경기인 2일 양키스전에는 좌완 선발투수 라이언 야브로이의 등판으로 인해 김혜성이 선발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3일 메츠전에는 다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는 팀이 김혜성의 활용 방안을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그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나올 때마다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혜성 선수. 그가 과연 지금의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며 다저스의 확실한 주전 선수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MLB 고화질 중계>
이상, 스트롱맨이었습니다.




